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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가오쯔치와 '10월 결혼설' 공식 인정…국제 배우 부부 탄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가오쯔치’ ‘채림’. [사진 웨이보]

‘가오쯔치’ ‘채림’.

배우 채림(35)과 중국 배우 가오쯔치(33)의 10월 결혼설이 17일 보도됐다.

앞서 중국 연예매체 위러신원중신은 지난달 26일 “두 커플이 가족들과 만남을 가졌고, 결혼 준비 중”이란 기사를 내보냈다. 기사 제목엔 “두 사람이 국경을 너머 어렵게 사랑을 키운 얘기를 하며 눈물을 흘렸다”고 보도했다.

인터뷰 중 가오쯔치는 채림에 대해 “내가 먼저 그녀를 좋아해 따라다녔다. 채림은 현명하고 선량하다. 아내의 덕을 가진 나에게 꼭 맞는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이에 채림은 “내가 정해놓은 배우자에 대한 기준이 있었다. B형 남자, 연하는 싫고 연예인도 별로다. 외국인도 싫었다. 그런데 가오쯔치는 4가지 사항에 모두 해당된다. 사랑은 역시 준비하는 대로 되는 게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가오쯔치’ ‘채림’. [사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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