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온정 답지|남편 병사한 직후|옥동자난 김씨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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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남편이 병사한지 6시간만에 아들을 낳았으나 기를 형편이 못돼 양자로 데려다 양육할 사람을 구한다는 김점숙씨(32)의 딱한 호소 (본보 12월1일자6면)를 보고 대한보증보험주식회사 이후기씨가 1만원, 국산양행 김태자씨등 3명이 2만원을 본사에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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