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입후보자 손주항씨 등 입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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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남원】남원 경찰서는 임실-순창-남원지구 국회의원 입후보자 손주항씨 (45·무소속)와 유경자씨 (25·여·남원읍 동충리 10의 3)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손씨는 선거법 위반 협의로 지난 2일 구속된 손씨의 남원지구 연락 소장 서혁윤씨 (43)가 연행될 때 이를 말리던 서씨의 계수 유씨가 경찰관의 발길에 차이어 낙태했다는 허위 사실을 합동 연설을 통해 공표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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