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팀 코치에 한국인 많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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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이번 대회에서도 한국의 체육인들이 많은 외국「팀」의 「코치」를 맡고있어 신장된 국력을 과시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남자배구「팀」 감독 및 「코치」로 한명섭·박윤곤씨가 활약하고 있으며 윤세용씨는 남자탁구「코치」를 맡고있다.
배구의 구연묵「코치」, 탁구의 주한공「코치」는 「바레인·팀」에서 국위를 떨치고 있다.
구연묵씨는 「아시아」경기대회 출전에 앞서 한국서 전지훈련을 했는데 『전지훈련으로 전력이 크게 향상됐다』고 선수들은 만족해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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