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쟁점 없는 선거 연설. 그럴 바엔 격양가나 제창할 일이지.
검역선으로 밀수품 운반. 집안 밀수병은 누가 검역한담.
깜박깜박 가정 전기. 냉장고 회사와 자매 결연이라도 한 모양.
여공만 골라서 강도질. 벼룩의 간 내먹기가 특기라서.
월난민 1백43명 익사. 월남전 규탄턴 인류애는 어디 가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