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춘화양 이리공연|수익금 백만원 기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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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지난해 이리역 폭발사고때 부상했던 가수 하춘화양이 지난달 26일 이리서 자선공연을 열어 수입금 1백1만4천원을 이리시에 기탁했다.
하양은 지난해 11월 이리삼남극장서 공연하다 폭발사고로 전치 2개월의 상처를 입었으며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도 복구작업때는 이재민을 위한 성금1백만원을 기탁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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