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관 전투지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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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전】왜관지구 전적비와 기념관(경북칠곡군석적면중지동)이 완공돼 30일 상오 준공식을 가졌다.
이 전적비와 기념관은 교통부의 6·25 전적지 개발계획에 따라 총 사업비 2억1천33만2천 원을 투입, 지난해 9월 착공한 것이다.
이 기념관은 부지4천7백19평에 연건평 1백40평 규모의 철근 「콘크리트」건물이 계단식으로 지어져 그 안에 당시 북괴군으로부터 노획한 각종무기 등 전적유물이 전시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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