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 국제문화 친선의 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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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위한 『78년 국제문화친선의 밤』이 12월1일 하오7시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열린다. 국제 문화협회(회장 홍성철)가 추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한국의 국립무용단이 출연하여 『화관무』를 추고 그밖에 자유중국·일본·「멕시코」·미국·「필리핀」·「프랑스」 등 주한 16개국의 외국인이 출연하여 각 나라 고유의 전통무용과 음악가요 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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