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여래입상 발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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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안동】국보급으로 평가되는 신라시대의 금동여래입상(금동여래입상) 1점이 28일 경북안동군림하면신덕2동에서 발견됐다.
이 마을 전병노씨(47)가 약초 밭에서 발견한 이 불상은 금박(금박)이 완전한 원형으로 출토됐다.
이 불상은 총 높이 13cm로 불신10cm·대석(대석) 3cm이며 8엽 복련(복련)과 앙련(앙련) 이 새겨진 원형 대좌위에 시무의인(시무외인)의 자세로 유연한 법의를 늘어 뜨리고 있다.
안동군은 이 불상을 문화공보부에 감정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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