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거래 제도 설정 합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한국과「덴마크」는 선진국간에 팽배되고 있는 보호무역주의의 저지를 위해 상호협력하고 경제 및 기술협력을 증대해 나가기로 양국 통상 장관 회담에서 합의했다.
최각규 상공부 장관과「아르네·크리스티안센」「덴마크」통상 장관은 29일 회담 공동 성명을 통해 양국은 교역 촉진을 위해 신용거래 방식인「크레디트·라인」을 설정하기로 합의하고 EEC에서의 한국 상품 수입 규제를 완화하도록 하는데「덴마크」가 힘써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