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방미 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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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북경 29일 JP본사특약】중공 부수상 등소평은 29일 중공을 방문중인 일본 공명당의「다께이리」위원장과의 회담에서『나의 바라는 것 중의 하나는「워싱턴」을 방문하는 것이다. 미국의 친구가 미국에 오라고 요청하고 있지만 대만의 대사관이 그곳에 있는 이상 미국을 방문하는 일은 있을 수 없지 않느냐』고 말함으로써 미·중공 국교 정상화에 강력한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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