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고속 통금 넘어 도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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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여수발 천일고속 「버스」경남 6바1077호가 예정시간보다 1시간30본이나 늦은 27일 상오0시20분 서울강남고속 「터미널」에 도착, 귀가하지 못한 60여명의 승객들이 항의소동을 벌였다.
회사측은 승객들의 항의로 26일 상오1시쯤 「버스」 2대로 승객들을 귀가시켰다.
회사측은 사고 차가 여수에서 26일 하오5시40분 정시에 출발했으나 비 때문에 운행이 늦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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