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새마음 대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구국여성봉사단 박근혜 총재는 26일하오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린 전국 새마음 중·고·대학생 총연합회 발대식에 참석, 『미래가 저절로 복됨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막연히 기대하지 말고 복된 국가건설을 위해 촌음을 아끼며 남다른 노력으로 충·효·예의 실천에 모범을 보여 명실공히 새마음갖기운동의 횃불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대회에는 박찬현 문교부장관·구자춘 서울시장·각시도 교육감·대학 총학장·학생대표 등 5백60여명이 참석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