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예방주사 90연대에 가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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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독 의학협회는 최근 접착수술·인공기관·암 예방주사 등 오는 90년대까지 의학분야에 혁신적인 발전이 실현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의학협회의「에른스트·프름」회장은『85년까지 인공심장 등 거부반응이 전혀 없는 인체조직이 생산되어 환자에게 이식되며 90년까지는 암 예방주사가 개발, 인간이 암으로부터 해방될 것』이라고.
또「프름」회장은『현재와 같은 봉합수술대신 오는80년부터는 접착수술이 도입된다』면서 수술재료로서 인공세포가 등장할 것이라고 설명. 【본=이근량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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