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창 유수지 배수「펌프」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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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염창 유수지 배수「펌프」장 건설공사가 20일 착공됐다.
강서구 염창·가양·화곡동 지역 75만여명의 주택 및 공장지대를 여름 장마때철 침수로부터 보호하기 위한이 공사는 6억8천만원을 들여 「모터·펌프」 6백마력짜리 4대를 가설하는 것으로 내년 6월 준공된다.
이들 지역은 해마다 장마철만 되면 내수침수로 각종 생산공장 1백여개소와 5만여명의 주민들이 수해를 입어온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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