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규의원 제명-공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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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공화당은 17일 공화당 공천수속을 포기한 후 당조직을 교란해 왔다는 이유로 울산-울주의 김원규 의원을 제명했다.
공화당은 이날 상오 당사문위를 열어 김 의원의 제명을 결정, 당총재인 박정희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박철 대변인을 통해 발표했다.
이로써 공화당소속 의원은 66명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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