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은 총재 평양방문 채무상환 독촉 추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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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서울내외】영국의「앤즈」은행 총재「월로·베니트」씨가 지난 13일 평양을 방문했다고 14일 북괴방송들이 보도했다.
「베니트」총재의 북괴방문 목적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북괴가 영국의 수개 은행들에 가지고 있는 총5천여만「달러」의 채무이행 독촉을 위한 것이 아닌가 추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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