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전적 기념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교통부가 관광자원개발 계획의 하나로 추진해온 춘천지구 전적지가 15일 준공됐다.
춘천시 삼천동 준공식에는 민병권 교통부장관을 비롯, 정부관계인사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교통부는 앞으로 왜관·영산전적지도 조성할 계획이다.
춘천지구 전적지 개발사업에는 모두 6억8천9백만원이 투입되어 부지 9천8백여평에 기념관 1동·전적비(높이 8m)·안보회관 1동 등이 세워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