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계천 복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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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도봉구 화계천 2차 복개공사가 15일 착공됐다.
이 공사는 세일극장 옆 미아3동과 번동의 경계를 흐르는 화계천 가운데 8월 8일 준공된 복개부분에 연결하여 폭 8m, 길이 50m를 복개하고 번동의 장수로와 연결되는 부분에 폭 8m, 길이 76m를 새로 복개하는 것으로 내년 초 준공할 예정이다. 공사비는 8천4백만원.
이 공사가 준공되면 둑길과 합쳐 폭 20∼25m, 길이 1백26m의 새 도로가 생겨 이 일대의 교통소통이 원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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