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우리가 벌거벗고 달리는 이유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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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와 과달라하라 등 멕시코 각지에서 14일(현지시간) '월드 네이키드 바이크 라이드(World Naked Bike Ride)'가 열렸다. 벌거벗은 참가자들이 자전거를 달리고 있다. 바디페인팅으로 멋을 낸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월드 네이키드 바이크 라이드'는 환경친화적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촉진하는 행사로 전세계 각지에서 열리고 있다. 나날이 높아지는 석유 의존도와 늘어나는 승용차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일종의 친환경 운동이다. [AFPBBNews·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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