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공무원 자녀 백 명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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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시 새 살림회 지급>
서울시 새 살림회(회장 추시경·구자춘 시장 부인)는 11일 그 동안 벌여온 각종 「바자」 수익금과 회원들의 회비로 마련한 기금으로 우수 공무원 자녀 1백 명에 1인당 8만원씩 8백 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서울시 산하 본청·구청·동·사업소에 재직증인 직원 자녀가운데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올바른 중·고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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