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회 등 삼가도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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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일본 동경에서 「콜레라」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서울시는 13일 각 구·보건소와 시립병원에 「콜레라」 비상대책을 세우도록 지시하고 시민들에게는 집 주위 청소를 철저히 하는 한편 비위생적인 생선회를 먹지 말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는 특히 관광업소와 일반 병·의원에 대해 설사를 심하게 하는 환자는 빨리 관할보건소에 신고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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