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량·약효 미달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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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보사부는 11일 함량과 약효가 미달되고 이물질이 검출되거나 중량이 맞지않은 신한제약의 「신한파스S」를 비롯, 「유니온」제약의 「나온다」 회충약 등 18개 제약회사의 23개 의약품을 1∼6개월간 제조 정지처분을 내리고 이들 약품이 시중약방에서 유통되지 않도록 철저히 단속하라고 각 시·도에 지시했다.
보사부는 모 함량시험에서 불합격된 원풍산업에서 수입하는 HI=3「캡슐」을 수입금지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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