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군사 동맹 강화|소, 브라운 방한 논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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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서울=내외】소련 관영 「모스크바」방송은 9일 「해럴드·브라운」미 국방장관의 방한 사실에 언급, 이는 한미간의 「군사 동맹」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논평했다.
이 방송은 또 「브라운」장관이 서울 방문에 이어 동경을 방문하는 것은 한·미·일의「군사적 통합」을 이룩하는 길에서 새로운 조처로 평가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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