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원 회원 이병일씨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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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원로 영화감독이며 예술원 회원인 이병일씨(사진)가 7일새벽 지병인 심장병으로 서울성모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69세.
이감독은 영화 『시집가는날』『자유결혼』등으로 명성을 떨쳤다.
유족은 2남2녀가 있으며 장례는 영화인협회장으로 9일 상오11사30분 예총회관에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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