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교정상화 전에는 중공방문 않는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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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워싱턴=김건진 특파원】「카터」대통령은 6일「뉴욕·타임스」지와 가진 단독회견에서 『미국과 중공이 완전히 국교정상화를 이룩하기 전에는 중공을 방문하지 않겠다』고 최근의 방문설을 공식 부인했다.
「카터」대통령은 그 동안 미국의 고위관리들은 중공을 여러 차례 방문했으나 중공관리들은 아무런 답례방문을 하지 앉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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