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잭슨국제발레콩쿠르(USA International Ballet Competition)가 14일(이하 현지시간)부터 29일까지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에서 열린다. 13일 잭슨에 위치한 벨헤이븐 대학교에서 대회 참가자들이 연습을 하고 있다. 사바나 루이스, 유키 야시마, 루이스 곤잘레스 등 대회 참가자들이 몸을 풀고 있다. 캐서린 버크만(17)이 발가락에 밴드를 감아 붙였다.
4년마다 개최되는 미국잭슨국제발레콩쿠르는 모스크바국제발레콩쿠르와 함께 ‘발레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적 규모의 발레 대회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