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전애드벌룬 터져 어린이 6명 중화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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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청주】3일 하오2시쯤 충북 보은군 내속리면 사내리 양지여관 뒷골목에서 속리축전에 사용했던 지름 2.2m의 대형 「애드벌룬」이 터져 이마을 김경숙양(12·속리국교 6년)과 김영주양(5)등 6명이 중상을 입고 청주남궁의원과 대전시내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으나 김양등 2명은 중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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