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의 의료취약지역 해소시책의 하나로 삼성물산·한일합섬등 6개업체가 경북 봉화군 법전면 법전리등에 건립한 6개 진료소가 지난달 30일부터 9일 사이에 일제히 준공, 문을 열었다.
기업체별 진료소위치·혜택주민수는 다음과 같다.
▲삼성물산(봉화군) 6만3천명 ▲한일합섬(경남 함양군 안의면 석천리) 4만5천명 ▲삼양식품(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대화리) 8만8천명 ▲미원(전북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 3만6천명 ▲성신화학(충북 단양군 영춘면 하리) 3만명 ▲금호실업(전남 승주군 송광면 우산리) 5만1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