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단국·국민·동국대 결승토너먼트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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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중앙대·단국대(이상B조), 국민대·동국대(이상D조)가 추계 대학축구연맹전에서 8강이 겨루는 결승「토너먼트」에 진출했다.
27일 국민대운동장에서 벌어진 5일째 경기에서 중앙대는 FW이용설의 2득점 수훈에 힘입어 단국대를 3-1로 물리치고 1승1무, B조수위로 2위 단국대와 함께 결승「토너먼트」에 진출했다.
한편 국민대와 동국대는 비기기 작전을 벌이는 듯 무기력한 경기운영 끝에 득점없이 비겨 두「팀」모두 D조 1,2위로 8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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