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나까소네, 록히드 관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동경26일AFP동양】「나까소네·야스히로」 일 자민당 총무회장이 지난 72년 통산상 재직 시 미 「록히드」항공사의 대일 항공기 판촉활동에 직접 관련돼있다는 「A·칼·코치언」전 「륵히드」사 부사장의 법정 증언이 26일 밝혀짐으로써 오는 12월 자민당 총재 선거를 앞둔 일본 정계에 큰 충격을 주었을 뿐 아니라 「나까소네」씨의 당 총재 입후보에도 큰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