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수표 실시지역 금산·대구에로 확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재무부는 서울에 국한해 실시해 온 가계수표제를 확대, 부산과 대구에서도 실시하는 한편 장당 발행한도도 10만원으로 높이기로 했다.
개인 당좌와 같은 가계수표제는 지난 77년부터 실시, 9월말 현재 가입자는 1만4천1백12명에 이르고 있으나 총 발행금액은 4만4천장, 35억7천9백만원에 불과하여 유통은 저조한 편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