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고대 무승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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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수원=정연복기자】추계대학축구연맹전 3일째 경기가25일 수원공설운동장에서 벌어져 D조의 동국대는 전반14분 고대 FW이정일의 절묘한「터닝·슛」으로 선제 「골」을 당했으나 후반34분 혼전중 튀어나온 「볼」을 FW김영복이 「헤딩」으로 밀어넣어 1-1로 비겨 1무를 기록했다.
한편 B조경기서는 단국대가 전반시작8분만에 FW박점선의 선제 「골」을 결승점으로 끌고가 성대를1-0으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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