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첫 패권|전국새마을축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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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전주】강원도가 24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폐막된 제7화 대통령기쟁탈 전국새마을축구대회 최종일 결승에서 지난해 우승「팀」인 부산을 2-0으로 누르고 첫 패권을 차지했다.
올대회는 지난해까지 주던 2백만원의 시상금이없어진데다 출전선수나 관중들로부터 완전히 외면당해 맥빠진 대회가되고 말았다.
◇최종일결승전적(25일·전주운)
강원2 (1-0 1-0) 0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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