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당들 어렵게 창당작업

○…선거철엔 군소정당이 명감하는 것이 상례지만 10대 총선을 앞두고 한국기민당(가칭) 신민주당(가칭)은 지구당 창당작업을 각지서 어렵게 진행하 고 있다.
기민당은 그동안 서울종노-중구 강서 대전 춘천 전남광산 경기수원등서 지구당을 결성했고 신민주당은 서울강남 성북 2개 지구당을 창당.
이와달리 민주당 (가칭) 창당준비위는 6개월내 77개 전국지구당의 3분의1을 결성못해 소멸됐고 정의당은 8번째로 창당준비위를 중앙선관위에 신고.
기민·신민주당 창당관계자들은 10대에 의석확보를 목표하고 있다는 얘기인데 주위에선 26개 지구당 결성이 쉬운일은 아닐것이라는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