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김두겸 특파원】 제7차 아세아 상공회의소연합회 (ACCI) 총회가 19일 상오 일본의 「나고야」 (명고옥)시에서 개막됐다.
태완선 대한상의회장은 기초 연설을 통해 최근 경화 기미를 보이고 있는 보호무역주의의 위험을 지적, 『역내 각국이 이를 대폭 완화하는 동시에 선진공업국의 무역장벽을 점차 낮추게 하는데 공동의 노력을 강화해 나갈 것』 을 제의했다.
총회는 제8차회의를 오는80년 서울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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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김두겸 특파원】 제7차 아세아 상공회의소연합회 (ACCI) 총회가 19일 상오 일본의 「나고야」 (명고옥)시에서 개막됐다.
태완선 대한상의회장은 기초 연설을 통해 최근 경화 기미를 보이고 있는 보호무역주의의 위험을 지적, 『역내 각국이 이를 대폭 완화하는 동시에 선진공업국의 무역장벽을 점차 낮추게 하는데 공동의 노력을 강화해 나갈 것』 을 제의했다.
총회는 제8차회의를 오는80년 서울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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