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세 폐지법안등|세법개정 관철다짐|신민당위 간사회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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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민당은 부가세제폐지 기타 세법개정을 관찰하기 위해 강력한 대여투쟁을 벌이기로 했다.
신민당은 19일상오 국회 각상위간사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예산심의소위원회 구성 전에 국회의원 선거법 개정안, 국사이용 관리법안등 계류 법안을 우선 심의하고 ▲철도 요금, 석탄값등 물가에 영향을 주는 모든 공공요금 인상 요인을 억제하며 ▲추곡수매가 29%인상을 위해 남은 국회일정동안 대여투쟁을 벌인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 자리에서 이철승 대표는 상위활동 과정에서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 투쟁하는 한편 정부측의 불성실한 자료제출·위증·불성실한 답변·무정견·부정부조리·무책임등을 강력히 추궁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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