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지진 진도5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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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학술조사단 결론과학기술처 홍성지진학술조사단(단장 정봉일)은 14일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홍성군청부근 이미 균열의 폭은 0.3∼10cm, 길이는 5m내외며 피해지역 중심부의 건드는 5m라고 결론지었다.
조사단은 이와 함께 ▲서울·광주이외에도 수개소의 관측소증설 ▲과거의 지진활동사 조사 및 분석을 통한 조직적 연구 ▲대형구조물이 지진에 견딜 수 있게 설계하도록 제도화하는 것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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