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으로 유일하게 대마초사건으로 묶여 있던 이장호씨가 활동이 허용되어 영화제작에 나섰다.
첫작품은 오태석씨의 희곡『환절기』를 각색한 『갑자기 불꽃처럼』. 김승옥씨가 각본을 썼다. 이씨는 74년 『별들의 고향』으로「데뷔」했으며 이 작품은 47만여명의 관객을 동원, 그때까지 국산영화 관객동원의 기록을 세웠었다. 76년 2월 대마초사건에 관련, 벌금 5만원과 함께 3년 가까이 묶여 있었다.
□…영화감독으로 유일하게 대마초사건으로 묶여 있던 이장호씨가 활동이 허용되어 영화제작에 나섰다.
첫작품은 오태석씨의 희곡『환절기』를 각색한 『갑자기 불꽃처럼』. 김승옥씨가 각본을 썼다. 이씨는 74년 『별들의 고향』으로「데뷔」했으며 이 작품은 47만여명의 관객을 동원, 그때까지 국산영화 관객동원의 기록을 세웠었다. 76년 2월 대마초사건에 관련, 벌금 5만원과 함께 3년 가까이 묶여 있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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