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펜 값도 올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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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볼펜」값이 10일부터 올랐다.
업계에 따르면 모나미 「볼펜」의 경우 1백44개들이 상자(보통)당 3천1백66원 하던 공장도 가격이 3천7백40원으로 18·2%, 중급(영「볼펜」)은 3천7백40원에서 4천4백원으로 17·6% 올랐다.
「크티스탈·볼펜」(고급)은 4천6백20원에서 5천7백20원으로 23·8% 인상됐다.
또 「볼펜」심도 상자당 2천90원하던 것이 2천4백20원으로 15·7%올랐다.
이에 따라 시중 도매값도 보통 「볼펜」은 상자당 3천4백70원에서 4천2백90원으로, 중급은 4천1백80원에서5천60원으로, 「크리스탈」은 4천8백80원에서 6천4백90원으로 각각 올랐다.
「볼펜」은 지난 7월14일자로 독과점 사업 품목에서 제외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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