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설계소를 설립키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한국과 「노르웨이」 양국은 민간부문에서의 경제협력을 보다 더 강화하기 위해 「조선공업진홍위원회」를 구성, 운영하는 한편 「노르웨이」에 양국 합작으로 조선설계소를 설립키로 했다.
양국의 민간경제 대표들은 11일 하오 「하야트·호텔」에서 열린 제l회 한·「노르웨이」 경제협력위 합동 합의가 채택한 공동성명을 통해 제3국에 대한 공동진출 방안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한국에 대한 기술기원 및 연수생의 초청 교육을 적극 지원키로 합의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