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상태 단일유전자 촬영|미시간대 의사팀|유전학·암연구에 획기적 개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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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앤아버 (미시간) 6일 UPI동양】「미시간」대의 두소아과 의사는 5일 사상최초로 자연상태 에서 단일유전자를 분리, 촬영하는데 성공, 유전학과 암등의 연구에 획기적 개가를 올리는 한편 정신박약아등 선천성불구아 출산방지에도 돌파구를 마련했다.
「로이·슈미겔」박사와 「골더·윌슨」박사「팀」은 영령 「콜롬비아」의 「밴쿠버」에서 개최된 미인간유전학협회 연례회의 보고를 통해 몽고병(비뚤어진 두개골·사단·정신박약등의 증세를 가져오는 병)을 발생시키는 염색체로부터 단일유전자들을 자연상태에서 분리해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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