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계성고는 6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8회 추계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결승 「토너먼트」3일째 남고부 준결승전에서 차진호가 총득점의 반이 넘는 42점을 혼자 기록하는 종횡무진한 활약에 힘입어 인천체육고를 80-59로 격파, 결승에서 군산고와 격돌케 됐다.
한편 남중부 준결승에서 서울용산중은 서울삼산중을 58:54로 제압, 지난해 10월이래 50연승의 상승가두를 쾌주하고 있다.
대구계성고는 6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8회 추계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결승 「토너먼트」3일째 남고부 준결승전에서 차진호가 총득점의 반이 넘는 42점을 혼자 기록하는 종횡무진한 활약에 힘입어 인천체육고를 80-59로 격파, 결승에서 군산고와 격돌케 됐다.
한편 남중부 준결승에서 서울용산중은 서울삼산중을 58:54로 제압, 지난해 10월이래 50연승의 상승가두를 쾌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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