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정윤선양|다시 가수로전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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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탤런트」정윤선양(22)이 「탤런트」생활을 청산하고 가수로 전업했다. 정양은 지난해 3월 MBC 「탤런트」9기생으로 입사해『제3교실』『수사반장』등에 출연해 왔었다. 「데뷔」곡은『잊지못할거야』. 지난 9월 독집 「디스크」를 냈다. 숙명여고를 졸업했으며 국교 5년때엔 『검은 고양이 네로』란 노래를 취입, 크게「히트」했던 경력도 갖고 있다. 『잊지못할거야』는「솔로·고고」풍으로 헤어진 사람에 대한 깊은 추억을 노래한것.「허스키」이면서도 호소력이 강한 목소리가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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