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웨스팅하우스 합작회사 설립 합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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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현대「그룹」(대표 정주영)과 미국의 「웨스팅·하우스」사는 원자력 발전소를 비롯한 각종 발전 설비 제작을 위한 합작 투자 회사를 만들기로 했다.
7일 현대 「그룹」과 「로버트·커비」 「웨스팅·하우스」 사장은 발전 설비 제작 합작회사를 만들기로 합의했다고 밝히고 자본금 1억「달러」, 6(현대)대 4의 비율로 출자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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