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군 철수로 일본 재무장 인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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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 6일 로이터합동】동남아의 비공산국가 정부 지도자들은 대부분 주한 미군 철수와 동「아시아」 및 태평양에서의 4강의 세력 균형을 감안, 효율적인 일본의 방위력이 불가피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를 인정하고 있다고 이광요 「싱가포르」 수상이 5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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