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한때 비|어제 대구 최고 30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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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국군의날이자 휴일인 1일 대구의 낮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등 전국이 맑은날씨에 예년보다 5∼6도 가량 높은 가을무더위를 보였다. 중앙관상대는 개천절이자 공휴일인 3일은 전국에 한때비가 내리고 기온도 예년과 같은 낮최고 22도 가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가을더위는 고기압중심이 우리나라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1일의 지역별 기온은 서울이 예년보다 6.3도가 높은 29.2도, 목포 30도, 강릉 29.6도, 광주 28.8도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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