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일본 작가 「야마오까」씨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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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동경 30일 AP합동】「베스트셀러」 역사 소설 『도꾸가와·이에야스』(전26권·우리나라에서는 『대망』이란 제목으로 번역)의 작가인 「야마오까·소오하찌」씨가 30일 급성 폐렴으로 사망했다. 향년 71세.
본명이 「후지노·쇼오조」인 「야마오까」씨는 「도꾸가와·이에야스」 등 일본 역사상의 주요 인물에 관한 시대 소설로 문명을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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