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 "안 하면 후회" 서인국과 환상 '케미'…소감 물으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일간스포츠]
[사진 tvN ‘고교처세왕’ 포스터]

‘이하나’.


배우 이하나(32)가 5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이하나는 11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고교처세왕’(극본 양희승·조성희, 연출 유제원) 제작발표회에서 “안 하면 후회하겠다 싶어 돌아오게 됐다”고 말했다.

함께 호흡을 맞춘 서인국(27) 역시 “하나 누나는 그 자체로 ‘정수영’(이하나 분)”이라고 말해 극에 녹아든 이하나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고교처세왕’은 철 없는 ‘고딩’의 대기업 간부 입성기를 그린 로맨킥 코미디 장르 극이다.

처세를 모르는 단순 무지한 고등학생이 어른들의 세계에 입성하면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담을 예정이다. 16일 오후 11시 첫 방송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이하나’. [일간스포츠 · 사진 tvN ‘고교처세왕’ 캡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