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장난감 단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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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최근 불량 장난감으로 인한 어린이의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26일부터 10월20일까지 불량완구류 및 제조업자 일제단속에 나서 불합격품은 수거, 파기하고 제조업자는 공산품 품질관리법 위반으로 고발키로 했다.
이번 단속대상업소는「플래스틱」제 완구 50개소·금속 20개소등 1백개소이며 주요검사사항은 ▲위험부 검사 ▲유해성 여부 ▲낙하 및 부착강도 ▲비행물체시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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